프로젝트 금융(PF)은 (1) 프로젝트의 예상 현금흐름과 (2) 자산의 가치에 기초하여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출하는 것을 의 미하는데 프로젝트의 자금조달은 일반적으로 SPC 주주에게는 비의존적으로 대출기관은 프로젝트 자체의 자산과 현금흐름 즉 수익성에 의존하고 프로젝트 소유자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Lenders는 프로젝트 현금흐름이나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프로젝트 압류를 통해서 프로젝트 자산을 확보하여 투자금을 회 수하는데 일반적인 PF에서는 PPA 계약을 포함하여 프로젝트의 자산을 소유하고 PF문서와 모든 프로젝트 추진관련 문서를 소유한 특수목적법인(SPC, special purpose company)이 설립된다.

PF Lenders는 PPA 및 기타 주요 프로젝트 문서를 포함하여 프로젝트의 모든 자산에 대한 담보확보에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은 물론 또한 프로젝트 은행계좌와 그 계좌에 입금되었거나 계좌에 입금되는 모든 현금에 대한 담보확보에도 관심을 갖는다. Lenders는 모든 프로젝트 은행계좌의 위치와 이러한 계좌를 통한 자금의 흐름에 대하여 매우 엄격한 요구사항을 요 구할 수 있다.

특히, 현금 흐름은 SPC가 다양한 조건을 부과하여 Dividends or Distributions을 지불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데 종종 수년 간 스폰서에게 배당을 못하도록 요구하기도 한다. 실제로, 많은 전력프로젝트는 제한된 담보조건을 근거로 자금을 대출하며 Lenders는 특정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Sponsor 보증을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의 신용보완을 요구한다.

Lenders는 특정 상황에서는 Sponsor 및 기타 관련 당사자들의 보증인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순수한" Non-recourse 방식의 자금조달 은 아니다.

담보확보와 현금흐름 및 자본투자결정과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결정에 관련하여 Lenders의 과도한 참여로 인해 PF는 일련의 복잡한 맞춤형 계약을 요구하기도 하여 PF에 필요한 계약 및 협상하는데 변호사의 높은 수수료와 업무추진에 고비용을 야기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반면 기업금융(CF, Corporate Financing)은 자금조달을 받는 기업의 대차대조표를 기준으로 하므로 Lenders는 기업이 보유한 모든 자산에 의지하므로 SPC가 보유할 어떤 자산에 대한 담보확보에는 관심이 없어서 일반적으로 현금 흐름에는 제한이 없어서(또는 매우 낮아) 대출관련 문서는 비교적 가벼워서 기업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보 다 비용이 적을 수 있으나 기업금융은 공정하게 신용할만한 차용자에게만 제공되므로 Lenders는 비교적 성숙된 2차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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