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NOC과 TAQA는 아부다비 Ruwais 지역에 있는 Taziz 단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하여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으 로 입찰을 하고 있는데 한국업체 4, 중국기업 3, 인도 1, 이집트 2, 등 총 11개업체가 경쟁 중인데 돈이 많이 남는 프로젝 트인가?

열병합발전 설비의 최종 용량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당초 계획은 200MW 발전용량 규모로 알려졌으며 공급범위와 사양에 따라 예산은 약 5억 $ 정도라는데 이는 KW 당 2,500$ 정도로, 2019년 EIA에서 상세한 CAPEX를 산출한 비용이 240MW 열병합의 경우 약 1.7억$, 즉 713$/KW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2,500$은 Work Scope가 무엇이 포함되어서인 지 어마어마하게 비싼 발전소가 될 것 같은데…

EIA 프로젝트도 송전선로 공사도 포함된 것인데 중국, 인도기업들도 있으니 내려가긴 할텐데.. 그럼 한국기업은 많이 참 여하는지, 아니면 막판에 빠지는 건가? 앞으로 진행과정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입찰할것으로 예상되는 업체:

1. Al-Ghanim International (쿠웨이트)
2. 두산중공업
3. Elsewedy Electric (이집트)
4. Harbin (중국)
5. 현대건설
6. Larsen & Toubro Power (인도)
7. Orascom (이집트)
8. Power China
9. 삼성물산
10. 삼성엔지니어링
11. Sepco 3 (중국)

자료: MEED(22 APRIL 2022) 편집



SOURCE: E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