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참가 업체가 많고 특히, 중국, 인도, 터키 등 후발 국가의 기 업들이 도전장을 내밀 경우, 입찰금액을 얼마를 내여 수주가 가능한지? 아니면 얼마까지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저 액인지? 등에 대한 고민이다.

 

해외프로젝트는 수주한 PM이 계약 후 EPC까지 수행하는 경우에는 입찰가를 높게 하는 경향으로 수주율이 낮아진다. 반 대로 수주한 PM이 아닌 제3의 PM이 계약 후 수행하는 경우에는 수주 욕심에 입찰가가 낮아져 수주 건수는 증가하나 수 익성이 계속 낮아지는 문제점도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이다.

 

그래서 국가별, 유사한 프로젝트에 대한 게약조건들을 수집하여 공유하여 입찰에 참고가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1. 사우디아라비아, 풍력 발전단지 조기 상업 운전 01 AUGUST 2021

사우디아라비아 400MW Dumat al-Jandal IPP 첫 풍력 발전 터빈이 발전을 시작하였다프.로이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풍력 발전 IPP로서 NREP 첫 입찰 협상에서 발주되었다.

프랑스 EDF Renewables 및 아부다비 Masdar 팀이 2019년 1월에 Dumat al-Jandal 풍력 발전 IPP를 수행하는 5 억 불 계약을 수주하였다. 이 팀은 20년 PPA를 사우디 발전조달회사와체결하였다. 단, PPA 단가는 얼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컨소시엄은 같은 해에 각각 4.2MW의 출력을 갖는 99개 풍력 발전 터빈을 공급하는 계약을 덴마크 Vestas에 발주하였으며 이 프로젝트는 2022년에 상업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 발전용량은 4.2MW x 99개=415.8MW로 추정, 완공여부는 확인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