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ling & Wilson, Siemens Gamesa 및 Tata Power Solar는 Mercom이 최근 발표 한 인도 태양광 시장 Leaderbord 2022에 따르면 2021년 최고의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 (EPC) 회사였고 뒤를 이어 Voltas와 Vikram Solar가 상위 5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 보고서는 인도 태양광 공급망 전반에 걸쳐 시장 점유율과 공급 순위 를 제공한다. 스털링&윌슨은 12%의 시장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 으며, 2022년 2월, Reliance Industries의 녹색 에너지 부서인 Reliance New Energy Solar는 Sterling&Wilson Renewable Energy의 지분 40% 인수를 완료했다. Reliance는 1차 투자, 2차 매입 및 공개 매수를 통해 지분을 인수했다.



지멘스 가메사는 10%로 두 번째 투자사인데 2021년에 수주한 라자스탄의 300MW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 에 EPC 서비스를 제공했다.

 

Tata Power는 태양광 시장 점유율의 9 %를 차지했으며 최근 SJVN은 라자스탄 비카네르에 있는 1GW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한 EPC 계약을 Tata Power 솔라 시스템즈에 외주를 주었다. 이 프로젝트는 약 $ 72.21 백만 규모로 인도 최대의 태 양광 EPC 계약이 될 것이다.

 

Voltas와 Vikram Solar는 2021 년에 각각 시장 점유율의 8 %와 6 %로 상위 5 위를 차지했는데 상위 10개사의 EPC 실 적이 지난 2021년 전체 시장 점유율의 65%를 차지했다.

 

태양광 EPC 분야

 

인도는 프로젝트 규모가 약 53.2GW의 대규 모 태양광 프로젝 트를 보유한 시장 으로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며, 2021년 말 27.7GW의 프로젝트가 입찰을 공개하여 현재 진행중이다. Central Electricity Authority(CEA)에 따르면 인도의 발전설비 용량은 2021년 12월 현재 393GW에서 2030 년까지 817GW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산업을 괴롭히는 여러가지 난관에도 불구하고, 인도 태양광 부문의 발전은 미래에 좋은 징조이며, 더 많은 인도 기업 들이 현재 EPC 분야에서 모험을 감수하고 있는데 몇몇 인도 모듈 제조업체는 수익과 마진을 높이기 위해 EPC 사업에 진 출하고 있다.

 

2021년 이후 2022년과 2023년 2년간 태양광 부문에 대한 강력하고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 볼타스와 지멘스 가메사가 상위 5위 기업에 진입한 것은 인도 EPC 부문에 진출한 새로운 기업들이 기록한 실적들이다.

이전에는 Mahindra Susten, Vikram Solar 및 BELECTRIC 등 3사가 지난 2021년 상반기 최고의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 광 EPC 서비스 제공 업체였다.

자료: Mercom Research Focus, Solar May 1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