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기업 Yara International은 오만의 Duqm 경제특구에 계획하고 있는 25억$ 투자 규모의 Green 수소 및 Green 및 암모니아 생산 공장에서 생산된 그린 암모니아를 공급하는 책임 구매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SPC는 노르웨이 재생에너지 기업 Scatec과 인도 태양광 개발업체 ACME 그룹이 오만에 연 간 120만톤 규모의 대규모 그린 암모니아 시설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에 의해 주도 되고 있다.

이 공급계약의 의미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 추진 또는 계획중인 60여개의 Green 수소를 생산하는 프로젝트 중에서 공급계 약이 체결된 첫 번째 사업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수십년간 원유를 수출하여 국가 경제를 부유하게 유지하던 중동 국가들이 탄소중립과 탈탄소라는 글로벌 움직임 에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생산에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그리고 계획하고 있으나 장기구매계약이 뒷받침되지 않아 투자재 원 확보를 위한 PF에 걸림돌이다.

글로벌 규범이 아직 정립되지 않아 수소와 암모니아의 인증을 통한 제품 가격 차별화가 합의되어야 하는데 시간이 걸리 고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도 관망하고 있는 것이다. Green 수소는 신재생에너지르 생산하므로 그야말로 탄소 제로이지 만 Blue 수소는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생산하므로 탄소가 배출되므로 당연히 가격이 Green 보다는 싸야 한다.

반면 이 공장은 500MW 용량의 태양광발전 전력을 이용하여 1차로 300MW 용량의 전해조를 설치하여 연간 10만톤 (약 3,000톤/일)의 Green 암모니아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오만의 경제특구에 위치하며 2021년 ACME가 현지 정부와 손잡고 오만 두큼항에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착공했다.

자료: MEED 29 APRIL 2022 편집

미래 에너지 암모니아

연소 시 CO2를 방출하지 않는 암모니아는 수소 경제에 이상적으로 적합한 특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차세대 연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암모니아는 극한의 온도까지 냉각할 필요가 없으며 액체 수소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기 때문에 운반 및 보관이 더 효율적이고 또한 재생 가능 에너지로 암모니아를 생산하면 온실 가스 배출량이 전혀 없거나 최소화된다.

청정 암모니아는 Blue과 Green 암모니아를 모두 포함하는데 Blue 암모니아는 천연 가스를 기반으로 생산되는 Blue 수 소에서 추출되며, 공정에서 배출되는 CO2는 CCS를 이용하여 영구적으로 지하에 저장된다. Green 암모니아는 재생 가 능 에너지를 기반으로 생산되므로 탄소 배출이 없다.

Yara International(녹색 암모니아 구입기업)

Yara는 글로벌 암모니아 생산, 물류 및 무역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선도적인 위치를 바탕으로 최근 Yara Clean Ammonia 공장을 설립하여 해운 및 발전에 탄소 배출이 없는 연료, 탄소배출이 없는 식품 생산 및 산업 응용 분야를 위 한 암모니아의 성장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Yara는 향후 20 년 동안 60 %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 경제 시장에서 독보적 인 위치에 있다. Yara Clean Ammonia는 전 세계 17개 생산 공장의 지원을 받으며 전 세계 11척의 선박과 18개의 암모니아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 으며 노르웨이 오슬로에 본사를 두고 있다.

<관련기사>

Norway’s Scatec has signed an agreement with India’s ACME Group to form a joint venture to design, build, own and operate a large-scale green ammonia plant in Oman

Norway’s Scatec has signed an agreement with India’s ACME Group to form a joint venture to design, build, own and operate a large-scale green ammonia plant in Oman.

The first phase of the facility is expected to produce 100,000 tonnes of green ammonia a year, with an electrolyser capacity of 300MW and 500MW of solar. The project will be located in Oman’s Duqm Special Economic Zone (Sezad). When fully commissioned, the facility will have the capacity to produce up to 1.2 million tonnes of green ammonia a year.

Energy & Utilities reported in August 2021 that Oman’s Public Authority for Special Economic Zones and Free Zones (OPAZ) had signed a land reservation agreement with India’s ACME Group for the development of a

$2.5bn green hydrogen and ammonia project Sez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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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 Utilities reported in June 2021 that the debt raising process had started for the ACME green hydrogen and ammonia project.

According to sources close to the scheme, a target of reaching financial close for the debt raising process has been set for the end of 2021. The project is being developed by India’s ACME Solar Holdings.

Energy & Utilities reported in April that ACME Solar Holdings had appointed Synergy Consulting as the financial and transaction adviser for the planned $2.5bn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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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mmonia and hydrogen facility is due to be developed in the Duqm industrial zone, with the aim of supplying green ammonia to Europe, America and Asia.

ACME is currently developing a pilot green hydrogen and ammonia plant in Rajasthan, India, which is due to start operation in 2021. ACME is the largest solar energy operator in India, with more than 3GW of solar capacity under operation and 3GW under construction.

자료: https://energy-utilities.com/(202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