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편리성 때문에 환경오염과 탄소배출의 폐해를 알면서도 무관심했던 플라스틱이 바다를 오염시켜 어류를 통한 인간에 공격으로 이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지구촌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2021년부터 폐플라스틱을 Recycling하는 기술에 대하여 최근 기술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요약하면:

• Total(석유 메이저)이 텍사스에 리사이클 공장(Lummus 기술 이용)을 건설
• Honeywell이 플라스틱 재활용기술 개발에 합의하고 Honeywell은 스페인의 안달루시아에 건설될 예정인 UpCycle 프 로세스 기술을 적용한 리사이클 플랜트로부터 Total Energies에 RPF를 공급한다. Total Energies는 이 원재료로부터 식 품 포장재 등을 생산하여 판매할 예정
• SK, 한국내에 플라스틱 리사이클 공장 건설예정,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환경폐기물 처리 기업인 Brightmark와 국 내 대기업인 SK Global Chemical이 한국에 플라스틱 재생 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2021년중에 타당성 조사를 실시 (2021.3.1 포스팅, 현재 완료여부는 미확인)
• 최근 글로벌 EPC 기업인 KBR이 폐플라스틱 Recycling사업에 참여한다고 하여 소개를 합니다. 구체적으로 Honeywell과 같이 폐플라스틱을 Recycling해서 Polymer를 생산하는지? 무슨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지? 수익성을 어떤지? 계속 공 유할 예정입니다.

 

<관련기사>

KBR은 영국의 화학 리사이클회사 Mura Technology에 1억 달러를 출자하였다. 리사이클업자가 세계 중에 상정하고 있는 복수의 프로젝트용으로 테크놀로지를 확장하기 위한 플랫폼을 작성한다.

 

Mura Technology는 영국 Teesside에 최초의 상업규모의 플랜트를 계획하고 있고, KBR은 이번 출자에 의해 이것을 지 원하는 동시에 미국과 유럽의 다수의 플랜트 개발에 자금을 제공한다.

 

KBR은 2021년 1월에 Mura의 Hydro-PRT-Hydrothermal 플라스틱리사이클 기술의 독점적인 글로벌 라이선스 파트너 로 이 제휴에 의해 Mura의 기술을 확립하고 이 테크놀로지를 세계 시장에 제공하여 장래의 프로젝트의 공급을 가속해 나 간다.

 

Mura는 세계의 투자가 및 라이선서와 제휴하였고 2021년 6월에는 미쓰비시케미칼과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외 에도 DOW와 Chevron Phillips와 제휴하고 있다.

 

이 최초의 플랜트가 되는 Teesside의 플랜트는 2022년 말에 완성할 예정이다. 그 후 수 개월 이내에 미국과 독일의 사이트가 운전이 개시될 예정이다. 당초 2만 5,000t/y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리사이클하는 LG화학과의 한국에서의 프로젝트, 등 각국에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