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엔지니어링 동향
건설 로봇시장 급성장
공사
작성자
YO&FUTURE
작성일
2024-06-12 17:41
조회
189
<부분 수정>
코로나 19 사태가 종료된지 2년이 지난 지금 국내 EPC 현장은 많은 것이 변하고 있는데,
특히 건자재 비용상승으로 업체가 도산하거나 계약을 기피하고 건축 담당인력을 축소하는 등 EPC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여기에 기능이 우수한 국내 인력 대신 저렴한 외국인 노동자들을 현장에 투입하다가 보니 시공 기능이 낮아 품질유지에 어려움이 있다는 미디어 보도들이 있다.
<다음은 코로나 19 기간 중 포스팅 자료>
건설기능자들이 대량으로 이직하고 국내 기능인력은 3D업종을 기피하여 건설현장은 제3국 인력들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사태로 인력의 이동이 제한을 받는 현재는 물론 이후에도 대부분의 EPC공사현장에서 심각한 인력부족이 예상 된다.
또한 반복되는 안전사고로 사회적인 비용증가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로봇사용실태를 살펴본다. 드론을 이용한 현장감시, RFID를 이용한 현장 자재관리 등은 이미 일반화되어 가는 중이다.
여기어 더해 모든 단순 반복업무는 로봇화하자는 움직임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 중인데 그 중에서 현재 공사 현장에서 적용중인 로봇은 자재운송용 로봇들로 벽돌, 석고보드, 등 시공에 필요한 각종 자재운송용 로봇을 현장에 적용하여 작업인력을 50% 절감하고 있다.
철근 결속작업에 로봇을 사용하여 작업자와 협동하여 800m2의 철근결속작업을 2시간에 완료하여 로봇 2대와 작업자 1 인이 3명의 작업도 수행이 가능하다. 물론 로봇이 할 수 없는 곳은 작업자가 해야 한다.
또한, 건설현장은 기능인력이 수시로 바뀌어 작업 전 교육이 필수인데 이런 단순반복 교육도 로봇이 대신하여 인력을 절감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의 Dusty Robotics사는 CAD도면을 내장한 시스템과 측량기기의 Total Station을 병용해 모바일 로봇이 mm 단위의 정밀도로 바닥면에 먹매김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콘크리트 브록을 쌓는 로봇도 등장했는데 호주의 Fastbrick Robotics의 HadrianX는 수송트럭과 로봇팔을 조합해 현장에서 직접 벽돌을 쌓는데 바람이나 흔들림 등에 실시간으로 대처하는 안정화 기술이 장점이다.
콘크리트용 철근 결속에는 노르웨이의 Rebartek가 로봇팔을 이용해 공장에서 케이지를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미국에 제공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3D프린팅기술을 이용하여 조립식 주택건설에 이용하기도 하여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끝>
코로나 19 사태가 종료된지 2년이 지난 지금 국내 EPC 현장은 많은 것이 변하고 있는데,
특히 건자재 비용상승으로 업체가 도산하거나 계약을 기피하고 건축 담당인력을 축소하는 등 EPC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여기에 기능이 우수한 국내 인력 대신 저렴한 외국인 노동자들을 현장에 투입하다가 보니 시공 기능이 낮아 품질유지에 어려움이 있다는 미디어 보도들이 있다.
<다음은 코로나 19 기간 중 포스팅 자료>
건설기능자들이 대량으로 이직하고 국내 기능인력은 3D업종을 기피하여 건설현장은 제3국 인력들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사태로 인력의 이동이 제한을 받는 현재는 물론 이후에도 대부분의 EPC공사현장에서 심각한 인력부족이 예상 된다.
또한 반복되는 안전사고로 사회적인 비용증가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로봇사용실태를 살펴본다. 드론을 이용한 현장감시, RFID를 이용한 현장 자재관리 등은 이미 일반화되어 가는 중이다.
여기어 더해 모든 단순 반복업무는 로봇화하자는 움직임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 중인데 그 중에서 현재 공사 현장에서 적용중인 로봇은 자재운송용 로봇들로 벽돌, 석고보드, 등 시공에 필요한 각종 자재운송용 로봇을 현장에 적용하여 작업인력을 50% 절감하고 있다.
철근 결속작업에 로봇을 사용하여 작업자와 협동하여 800m2의 철근결속작업을 2시간에 완료하여 로봇 2대와 작업자 1 인이 3명의 작업도 수행이 가능하다. 물론 로봇이 할 수 없는 곳은 작업자가 해야 한다.
또한, 건설현장은 기능인력이 수시로 바뀌어 작업 전 교육이 필수인데 이런 단순반복 교육도 로봇이 대신하여 인력을 절감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의 Dusty Robotics사는 CAD도면을 내장한 시스템과 측량기기의 Total Station을 병용해 모바일 로봇이 mm 단위의 정밀도로 바닥면에 먹매김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콘크리트 브록을 쌓는 로봇도 등장했는데 호주의 Fastbrick Robotics의 HadrianX는 수송트럭과 로봇팔을 조합해 현장에서 직접 벽돌을 쌓는데 바람이나 흔들림 등에 실시간으로 대처하는 안정화 기술이 장점이다.
콘크리트용 철근 결속에는 노르웨이의 Rebartek가 로봇팔을 이용해 공장에서 케이지를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미국에 제공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3D프린팅기술을 이용하여 조립식 주택건설에 이용하기도 하여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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