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엔지니어링 동향
인공지능, 싱귤래러티는 언제 오나(1)
엔지니어링 진화
작성자
YO&FUTURE
작성일
2024-06-12 11:29
조회
30
(2024.6.12일수정)
2019년 8월에 강의를 앞두고 AI에 관한 책을 한권 사서 급하게 읽고나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이동량이 많이 줄어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많다가 보니 우연히 다시 이 책을 다시 읽게 되었는데 “2045년 AI(인공지능)가 인간의 지능을 뛰어 넘는 싱귤래러티가 온다”는 첫 장에 강한 호기심이 발동하여 정독을 했습니다.
여기에 ChatGPT가 나오면서 생성형 AI로 온세계가 인공지능이 아니면 뉴스로 취급을 못 받을 정도도 AI에 빠져 있는데, 잘 가고 있는건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많은 회사에서는 RPA를 적용하여 단순반복 업무에 의무적으로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과거 공장 자동화/지능화는 생산인력 감축을 가져왔으나 RPA는 사무직, 전문직을 고도화 해서 단순, 반복 업무종사자는 설자리가 곧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AI가 잠도 안자고 성장하여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너무 변하고 있는 것 같아 몇 가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야가 있으시면 상세사항은 구글에서 검색하시고 각자 하는 업무에 적합한 AI, 동반자를 만나기 를 바랍니다.
TV 앵커, 속기사, 신문기자 등은 AI가 잠식한 분야인 것은 이미 수년 전에 알려진 사실 외에, AI 셴판법사가 신도들에게 설법을 가르치고, 코프교수가 AI로 작곡한 곡으로 저작권료를 받고(알면 욕은 좀 먹지만), AI가 소설도 쓰고, 사람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인공지능을 개발한 “원더 보이스 테크노러지”, 유사한 질문을 하는 직원들에게 답변하는 시간이 아까워 사장을 대신해서 직원에게 지시하는 인공지능, 나아가서 직원 근무상태를 분석하여 평가(?)도 하고, 로펌에서는 소송증거물 수집, 회계법인에서는 재무제표 분석, 이제는 신곡발표 전에 AI에게 대박이 날지를 미리 판단해 보기도 하고, 그렇다면 내가 수립한 사업계획서의 성공여부도 AI가 미리 판단이 가능한 것 아닌가? 이거 점쟁이인가?
모스크바 교외에 있는 스코르코보 경제특구에 있는 벤처기업 뉴로보틱스는 역사적인 인물을 부활시키는 일을 하는데
예를 들면 19세기 초에 활약한 러시아의 국민시인 푸시킨을 꼭 닮은 안드로이드로 푸시킨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나? 투자판단을 담당하는 펀드매니저가 자본시장의 꽃이었던 시대는 가고 AI 개발자가 주인공이 되는 시대가 와서 주식을 사고 파는 판단을 인공지능이 하다가 보니 이런 AI가 주식시장을 교란하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AI를 개발해 사용 중인데 그렇지만 AI는 COVID19 사태와 같은 급변하는 사태발생 시에는 시장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다니 이 문제는? 이렇다 보니 일부 전문가들은 AI가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시기, 즉 싱귤래러티가 2045년 보다 빨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 혹시 AI가 나에게 오라로 가라고 조언도 해줄수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2부에 계속>
2019년 8월에 강의를 앞두고 AI에 관한 책을 한권 사서 급하게 읽고나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이동량이 많이 줄어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많다가 보니 우연히 다시 이 책을 다시 읽게 되었는데 “2045년 AI(인공지능)가 인간의 지능을 뛰어 넘는 싱귤래러티가 온다”는 첫 장에 강한 호기심이 발동하여 정독을 했습니다.
여기에 ChatGPT가 나오면서 생성형 AI로 온세계가 인공지능이 아니면 뉴스로 취급을 못 받을 정도도 AI에 빠져 있는데, 잘 가고 있는건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많은 회사에서는 RPA를 적용하여 단순반복 업무에 의무적으로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과거 공장 자동화/지능화는 생산인력 감축을 가져왔으나 RPA는 사무직, 전문직을 고도화 해서 단순, 반복 업무종사자는 설자리가 곧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AI가 잠도 안자고 성장하여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너무 변하고 있는 것 같아 몇 가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야가 있으시면 상세사항은 구글에서 검색하시고 각자 하는 업무에 적합한 AI, 동반자를 만나기 를 바랍니다.
TV 앵커, 속기사, 신문기자 등은 AI가 잠식한 분야인 것은 이미 수년 전에 알려진 사실 외에, AI 셴판법사가 신도들에게 설법을 가르치고, 코프교수가 AI로 작곡한 곡으로 저작권료를 받고(알면 욕은 좀 먹지만), AI가 소설도 쓰고, 사람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인공지능을 개발한 “원더 보이스 테크노러지”, 유사한 질문을 하는 직원들에게 답변하는 시간이 아까워 사장을 대신해서 직원에게 지시하는 인공지능, 나아가서 직원 근무상태를 분석하여 평가(?)도 하고, 로펌에서는 소송증거물 수집, 회계법인에서는 재무제표 분석, 이제는 신곡발표 전에 AI에게 대박이 날지를 미리 판단해 보기도 하고, 그렇다면 내가 수립한 사업계획서의 성공여부도 AI가 미리 판단이 가능한 것 아닌가? 이거 점쟁이인가?
모스크바 교외에 있는 스코르코보 경제특구에 있는 벤처기업 뉴로보틱스는 역사적인 인물을 부활시키는 일을 하는데
예를 들면 19세기 초에 활약한 러시아의 국민시인 푸시킨을 꼭 닮은 안드로이드로 푸시킨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나? 투자판단을 담당하는 펀드매니저가 자본시장의 꽃이었던 시대는 가고 AI 개발자가 주인공이 되는 시대가 와서 주식을 사고 파는 판단을 인공지능이 하다가 보니 이런 AI가 주식시장을 교란하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AI를 개발해 사용 중인데 그렇지만 AI는 COVID19 사태와 같은 급변하는 사태발생 시에는 시장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다니 이 문제는? 이렇다 보니 일부 전문가들은 AI가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시기, 즉 싱귤래러티가 2045년 보다 빨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 혹시 AI가 나에게 오라로 가라고 조언도 해줄수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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