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엔지니어링 동향
인공지능, 싱귤래러티는 언제 오나 (2)
엔지니어링 진화
작성자
YO&FUTURE
작성일
2024-06-12 11:21
조회
33
AI로 동경대 합격을 노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는가 하면, 카지노에서는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속임수를 쓰는 고객을 미리 발견하는 시스템 도입, 공항이나 컨벤션센터에서도 테러리스트 같은 위험인물을 발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인권침해 문제점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일본에서는 퇴사할 것 같은 직원을 AI로 미리 가려내서 부서이동, 업무 분산 등으로 퇴사를 방지하는데 활용, 중국 MS사가 개발한 AI, 샤오빙은 중국에서는 2000만번 이상 사랑고백을 할 정도로 친근한 국민애인(?), 스마트폰으로 샤오빙과 대화를 나누고 우정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는데, 영국에서는 AI기술이 진화하여 이상적인 배우자 로봇을 설계할 수 있고 2050년경에는 로봇의 결혼이 합법화된다(?) 그럼 이혼은?
GM의 선진 자동화기술 부문 주임 “더글러스 린”은 AI가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자동차를 조립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제안하여 생산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경쟁력을 대폭 올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전세계 GM공장에 약 3만대의 로봇을 도입했고 그 가운데 약 8,500대의 로봇은 서로 가동정보를 공유해 생산라인의 고장 징조를 AI가 조사하여 사전 예방을 한답니다.
영국 런던대학교 “니콜라오스 알레트라스” 박사는 A I판사를 개발하여 AI 판결을 분석해보니 적중률이 79%에 달했답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수학문제를 채점하고 풀어주는 AI가 활약 중이라는 보도가 있는데 이런 AI 시대에 살아 남으려면 데이터는 차세대의 천연자원이라는 말처럼 데이터 분석과 사고력이 절대 필요합니다.
지금 온세계가 코딩교육 열풍에 쌓여 있지만 반드시 개발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업무 중에 쉽게 할 수 있는 혁신이 단순반복업무를 줄이는 것인데 필요한 AI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임대, 심지어는 시간제 즉 알바 RPA도 있으므로 우리는 자기업무를 RPA를 이용하 여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를 연구해야 합니다. *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당장은 각자의 업무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펌프에 AI를 추가하면 사전에 고장을 예지하여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거나, AI를 추가하여 화학공장의 촉매 교체 시기(이미 적용 중)를 사전에 알려 주거나, 등등 아주 많은데 우리는 너무 먼데서 찾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주 작은 투자로도 기계 장치의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지요. 문제는 이런 AI를 기계, 설비, 장비를 구매하는 발주자들이 요구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2017.5.27 구글이 개발한 AI, 알파고에 3연패한 중국 바둑기사 커제 9단과의 경기 결산서에 의하면 인간의 뇌는 불과 21 와트의 에너지를 소비한 반면, 알파고는 25만와트, 즉 인간의 12,000배의 에너지를 소비했다며, 기존의 반도체로는 AI의 엄청난 전력소비를 문제로 지적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앞으로 AI는 천사, 악마가 될 것인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는 것 아닐까요? 끝
일손이 부족한 일본에서는 퇴사할 것 같은 직원을 AI로 미리 가려내서 부서이동, 업무 분산 등으로 퇴사를 방지하는데 활용, 중국 MS사가 개발한 AI, 샤오빙은 중국에서는 2000만번 이상 사랑고백을 할 정도로 친근한 국민애인(?), 스마트폰으로 샤오빙과 대화를 나누고 우정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는데, 영국에서는 AI기술이 진화하여 이상적인 배우자 로봇을 설계할 수 있고 2050년경에는 로봇의 결혼이 합법화된다(?) 그럼 이혼은?
GM의 선진 자동화기술 부문 주임 “더글러스 린”은 AI가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자동차를 조립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제안하여 생산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경쟁력을 대폭 올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전세계 GM공장에 약 3만대의 로봇을 도입했고 그 가운데 약 8,500대의 로봇은 서로 가동정보를 공유해 생산라인의 고장 징조를 AI가 조사하여 사전 예방을 한답니다.
영국 런던대학교 “니콜라오스 알레트라스” 박사는 A I판사를 개발하여 AI 판결을 분석해보니 적중률이 79%에 달했답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수학문제를 채점하고 풀어주는 AI가 활약 중이라는 보도가 있는데 이런 AI 시대에 살아 남으려면 데이터는 차세대의 천연자원이라는 말처럼 데이터 분석과 사고력이 절대 필요합니다.
지금 온세계가 코딩교육 열풍에 쌓여 있지만 반드시 개발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업무 중에 쉽게 할 수 있는 혁신이 단순반복업무를 줄이는 것인데 필요한 AI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임대, 심지어는 시간제 즉 알바 RPA도 있으므로 우리는 자기업무를 RPA를 이용하 여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를 연구해야 합니다. *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당장은 각자의 업무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펌프에 AI를 추가하면 사전에 고장을 예지하여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거나, AI를 추가하여 화학공장의 촉매 교체 시기(이미 적용 중)를 사전에 알려 주거나, 등등 아주 많은데 우리는 너무 먼데서 찾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주 작은 투자로도 기계 장치의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지요. 문제는 이런 AI를 기계, 설비, 장비를 구매하는 발주자들이 요구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2017.5.27 구글이 개발한 AI, 알파고에 3연패한 중국 바둑기사 커제 9단과의 경기 결산서에 의하면 인간의 뇌는 불과 21 와트의 에너지를 소비한 반면, 알파고는 25만와트, 즉 인간의 12,000배의 에너지를 소비했다며, 기존의 반도체로는 AI의 엄청난 전력소비를 문제로 지적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앞으로 AI는 천사, 악마가 될 것인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는 것 아닐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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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하는 로봇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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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력 부족에 가상 경비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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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로봇시장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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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진화]
입찰안내서 분석 AI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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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건설장비 원격조작, 자율운전으로 도로공사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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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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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해외엔지니어링수주 금액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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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서 냉·열 감촉을 구현하는 전자피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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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싱귤래러티는 언제 오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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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과열 현상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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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유황(Li-S) 전지, 포스트 리튬이온 전지로 싸고 대용량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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