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엔지니어링 동향
4족 보행로봇 건설현장 감시
공사
Author
YO&FUTURE
Date
2024-06-11 17:27
Views
234
다이세이건설과 TechShare, 2개 기종으로
다이세이건설과 TechShare(도쿄)는 4족 보행 로봇을 원격지에서 조작해 건설 현장을 순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건설현장 에 있는 작업자와 통화할 수 있는 이 로봇에 대하여 다이세이건설은 일본 수도권의 건축, 토목 현장에 도입해 실용성을 확인했다.
시스템 이름은 ‘T-iRemote Inspection’인데 중국 Unitree Robotics의 2개 기종의 로봇을 채용했으며 높이가 37cm인 소형 모델 ‘A1’과, 60cm인 중형 모델 ‘Alien Go’ 2가지다. ‘A1’은 좁은 장소에서도 운용하기 쉽고, 보행이 빠르며 ‘Alien Go’는 단차에 강하고 가동 시간이 길며 이동 중량은 A1의 2배다. 시공 상황이나 가동 구역 등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할 계획이다.
4족 보행 로봇에는 카메라나 센서, 음성 기기를 탑재했으며 바퀴가 달린 로봇에 비해 단차나 경사가 있는 건설 현장에서도 이동하기 쉽고 4족 보행로봇은 LiDAR로 계측한 점군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의 간이 평면도를 자동으로 제작. 디스플레이 상에서 로봇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조종한다.
카메라는 360도의 범위를 비출 수 있기 때문에 공사의 진척 관리 등에 도움이 되며 줌 기능을 사용하면 천장 등의 세부를 확인할 수 있 고 무선 LAN(Wi-Fi)과 조합하면, 지하층이나 고층 등 이동전화 회선이 통하지 않는 장소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
앞으로 AI를 탑재한 지능형 4족 보행로봇이 좀더 진화하면 건설현장의 안전, 자재확인, 출입자 관리, 작업교육, 일일보고서 작성 등 상 당한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 로봇강국인 일본에서 중국산 로봇이 가성비가 높은 이유인가?
얼마전 현대차가 4족 보행로봇기업을 인수했다며 BTS와 홍보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후에 기아차 공장에 활용할 계획이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어떻게 활용하는 지가 궁금한데 앞으로 플랜트 건설산업은 제조업화 하여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야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이미 공사현장의 인력이 고령화, 인구 감소 등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 끝>
다이세이건설과 TechShare(도쿄)는 4족 보행 로봇을 원격지에서 조작해 건설 현장을 순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건설현장 에 있는 작업자와 통화할 수 있는 이 로봇에 대하여 다이세이건설은 일본 수도권의 건축, 토목 현장에 도입해 실용성을 확인했다.
시스템 이름은 ‘T-iRemote Inspection’인데 중국 Unitree Robotics의 2개 기종의 로봇을 채용했으며 높이가 37cm인 소형 모델 ‘A1’과, 60cm인 중형 모델 ‘Alien Go’ 2가지다. ‘A1’은 좁은 장소에서도 운용하기 쉽고, 보행이 빠르며 ‘Alien Go’는 단차에 강하고 가동 시간이 길며 이동 중량은 A1의 2배다. 시공 상황이나 가동 구역 등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할 계획이다.
4족 보행 로봇에는 카메라나 센서, 음성 기기를 탑재했으며 바퀴가 달린 로봇에 비해 단차나 경사가 있는 건설 현장에서도 이동하기 쉽고 4족 보행로봇은 LiDAR로 계측한 점군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의 간이 평면도를 자동으로 제작. 디스플레이 상에서 로봇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조종한다.
카메라는 360도의 범위를 비출 수 있기 때문에 공사의 진척 관리 등에 도움이 되며 줌 기능을 사용하면 천장 등의 세부를 확인할 수 있 고 무선 LAN(Wi-Fi)과 조합하면, 지하층이나 고층 등 이동전화 회선이 통하지 않는 장소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
앞으로 AI를 탑재한 지능형 4족 보행로봇이 좀더 진화하면 건설현장의 안전, 자재확인, 출입자 관리, 작업교육, 일일보고서 작성 등 상 당한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 로봇강국인 일본에서 중국산 로봇이 가성비가 높은 이유인가?
얼마전 현대차가 4족 보행로봇기업을 인수했다며 BTS와 홍보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후에 기아차 공장에 활용할 계획이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어떻게 활용하는 지가 궁금한데 앞으로 플랜트 건설산업은 제조업화 하여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야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이미 공사현장의 인력이 고령화, 인구 감소 등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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