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엔지니어링 동향
공사감리 요율제정을 위한 Kick-off Meeting을 마치고
엔지니어링 진화
작성자
YO&FUTURE
작성일
2024-06-18 16:30
조회
166
2012년은 어느 때보다도 바쁘게 지난 해인 것 같다.
이번에 KENCA에서 공사감리요율을 제정하기된 동기는 많은 ㅂ분야별 전문가들이 선진엔지니어링사의 전문가들과 같이 Site Supervision Service를 제공하면 그에 걸맞는 정당한 Fee를 받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아직도 플랜트엔지니어링 용역비가 공사비 요율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40년 동안 지속된 숙제로 책임있는 감리=정당한 대가 지급, 국민소득 3-4만$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는 토목 건축 등 건설감리 요율을 적용해서 플랜트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업계의 불만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이번 연구를 통해서 플랜트산업분야의 공사 감리 요율을 제정한 것은 나름대로 기준을 제시한 것 같아 약간의 보람은 있지만 남은 과제는 실비정액가산방식이 정착하도록 하는 것이다.
외국의 선진 기업들과 공사감리용역을 계약할 경우에는 소요 Man-hour에 의한 실비정액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다 보니 국내 공사에 참여하는 감리전문가들은 보수가 저렴한 전문가들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신기술 적용, 공사비 절감, 시공안전 등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최근 추가>
그러나 최근 작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인구감소, 낮은 임금, 엔지니어링 인력 고령화로 절대적인 인력 부족으로 감리인력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미디어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오랜 동안 국내외 현장에서 축적한 경력과 경험에 걸맞는 대가를 지불하고 고품질의 현장 감리를 요구하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같아 기대가 된다.
이번에 KENCA에서 공사감리요율을 제정하기된 동기는 많은 ㅂ분야별 전문가들이 선진엔지니어링사의 전문가들과 같이 Site Supervision Service를 제공하면 그에 걸맞는 정당한 Fee를 받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아직도 플랜트엔지니어링 용역비가 공사비 요율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40년 동안 지속된 숙제로 책임있는 감리=정당한 대가 지급, 국민소득 3-4만$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는 토목 건축 등 건설감리 요율을 적용해서 플랜트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업계의 불만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이번 연구를 통해서 플랜트산업분야의 공사 감리 요율을 제정한 것은 나름대로 기준을 제시한 것 같아 약간의 보람은 있지만 남은 과제는 실비정액가산방식이 정착하도록 하는 것이다.
외국의 선진 기업들과 공사감리용역을 계약할 경우에는 소요 Man-hour에 의한 실비정액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다 보니 국내 공사에 참여하는 감리전문가들은 보수가 저렴한 전문가들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신기술 적용, 공사비 절감, 시공안전 등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최근 추가>
그러나 최근 작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인구감소, 낮은 임금, 엔지니어링 인력 고령화로 절대적인 인력 부족으로 감리인력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미디어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오랜 동안 국내외 현장에서 축적한 경력과 경험에 걸맞는 대가를 지불하고 고품질의 현장 감리를 요구하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같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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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과열 현상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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