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전까지만 해도 Oil Major(대부분 발주자)를 중심으로 EPC 계약자가 공사완료후 발주자에게 납품하는 모든 문서를 통일하도록 요구하는 논의가 활발하여 곧 시행에 들어갈 것 같다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나 언젠가는 실해오딜것으로 보인다.  4년전 진행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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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몇 차례 설명 드린 바와 같이 미국을 중심으로 CFIHOS, CII+MIMOSA, 등 프로젝트 성과품 Handover 표준화를 경쟁적으로 추진 중이나, 중심에는 Oil Majors 즉 대형 발주처들의 강력한 필요성에 따라 추진되므로 가까운 미래에 표준화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Oil Majors들이 Offshore Plants 발주뿐 만 아니라 Onshore Petrochemical Plants 발주도 주도하고 있어 중동 발주프로젝트로 이를 요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표준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표준화가 완료될 경우 시장참여자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이점이 예상됩니다.

Owner Operator(발주자):

EPC 업계들이 인정한 표준으로 필요한 정보 요구사항을 규정하므로 모든 Value Chains에 전달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유지/관리 비용이 많이 드는 서로 다른 Owner(발주자) 표준보다 국제 ISO표준으로 전환을 촉진하여 운영, 엔지니어링 및 유지/보수를 위해 EPC Contractor들이 제공한 정보를 기존 시스템에 매핑하는 비용을 줄여 주는데, 현재 일부 연구자료에 의하면 이런 Operating Information이 EPC로부터 잘못 제출되어 98%의 Owner가 공기지연을 경험하고 있다.

EPC Contractor:

Owner Operator가 계약상 요구하는 정보 요구사항에 대하여 모든 Oil Major (발주자)가 Contractor에게 제공하는 표준화된 정보 요구사항을 각 EPC기업의 업무수행 프로세스 및 시스템에 통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되고 Data 품질도 향상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EPC Contractor는 발주자와 프로젝트마다 서로 다른 요구사항에 따라 제공할 정보사항과 방법을 제안해야 했는데 이런 경우 프로젝트의 88%* 정도가 Handover 후 Data 오류 문제로 인해 Owner가 예기치 못한 비용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자료: AVEVA 홈페이지.

Equipment Suppliers:EPC Contractor와 마찬가지로 정보 요구사항의 표준화된 정의는 공급업체에게 정보를 한 번 작성하고 유사 프로젝트에 재사용 할 수 있는 일관된 요구사항을 제공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된다.

IOGP JIP 33의 경우 무엇이 달라지나?

그림에 나타낸 것과 같이 발주자마다 약간씩 다른 요구사항 즉 Options for selected project외에는 모든 발주프로젝트에 공통으로 적용되니 EPC는 업무량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