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국 전력산업 규제기관, IPP, EPC 기업, O&M 기업, 연료공급기업, 송배전설비, 소비자(개인 및 산업체), 금융기관, 로 펌 등 많은 참여자들이 PPA 협의와 관련이 있으며,

각 업무분야마다 관련된 이해당사자간 협의가 매우 중요하며 따라서 이해당사자들은 위험을 적절하게 분담해야 성공하는 데 이익은 많이 그러나 위험부담은 적게 하려는 상대와는 협상에 실패합니다.

PPA 관여자들은 프로젝트가 어떻게 구성되고 프로젝트 위험이 누구에게 생길 수 있는지 등에 대하여 서로 영향을 미치지 만, 각국의 전력산업구조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IPP가 원하는 수준까지 완전하게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국가는 PPP나 IPP에 대한 Framework이 법제화 이전인 경우도 있고, 발전, 송전, 배전 등 전력산업이 민영화되지 않은 경우, 일부 분야만 민영화한 경우, 송배전설비를 제3의 기업이 소유하는 등 매우 다양합니다.

전력산업 구조개혁의 방향에 따라 전력시장 발전에는 여러 단계가 항상 존재하는데 과거에는 흔히 단일 국영전력구매회사 (국내의 경우 한국전력)로 출발하여 발전을 해왔으나 점차 투자자 소유의 전력 회사인 IPP 및 기타 민간분야 참여기업들이 더 큰 역할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변화는 추세이며

궁극적으로는 현물시장*이 발전해야 합니다.

*시장논리에 따라 전력요금이 변하며 가장 저렴한 전력공급이 가능하며 한 국의 경우 전력거래소.

IPP는 현물시장에서 고정계약 없이 실시간 시장가격으로 직접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데 일부 국가에서는 PPA 계약을 가 진 IPP가 현물 시장에 판매할 권리* 또는 의무를 여전히 가질 수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30년 PPA 기간 이후 고정가격이 해지되면 현물시장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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